드디어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 인싸가 되었다. 인싸분들에게 허락을 받았으니 블로그를 만들어 보자. 가입을 완료하고 티스토리 사이트에 로그인 해보면 왼쪽 위에서 계정 관리 라고 써있는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 너무 부끄러워 맨 위의 블로그는 모자이크 처리했다. 아직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니 관심이 있어도 찾지 말아줬으면 한다. 이제 막 블로그를 만든 여러분들은 운영 중인 블로그에 아무 것도 뜨지 않을 것이다. 블로그를 여러개 만들고 싶다면 5개 까지 더 만들어 운영할 수 있으며, 블로그를 지웠다가 다시 만드는 것은 10번 까지 가능하다. 10번씩이나 다시 만들지는 않을테니 널널할 듯하다. 애초에 그냥 글을 싹다 지우고 이름 바꾸면 새 블로그나 다름없어서 굳이 지..
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했다. 예전에도 영화리뷰 관련해서 블로그를 만들어보려고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해본적이 있긴한데, 그때보다는 좀 더 제대로 해볼마음이 들어 티스토리를 가입했다. 근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 내가 블로그를 키워나가는 여정을 살짝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첫번째로 애를 먹었던 부분은 티스토리 가입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가입부터 어렵다. 다른데는 가입은 개나소는 물론이고 손만 달렸으면 가입이 가능한데, 티스토리는 본래 회원들의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선천적 아싸인 본인은 초대장 같은 걸 받아본적이 전무하기 때문에 인싸만이 가능한 티스토리의 인싸력에 압도당했다. 이젠 사이트도 아싸 시키네 라고 생각하며 우울..